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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1 다르케걍의 주방과 림포체 사원과 사람들

김관석 (Homepage)

2008-12-19 19:47:21, 조회수 :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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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파족의 중심지 마을인 다르케걍(2740m)의 롯지-호텔은 여행자의 천국이라고 자처하는 곳입니다.
그곳의 마루 마닥의 주방 겸 식당에서의 만찬은 정말 정겨웠습니다. 여주인이 해주는 음식이 그만이었습니다.
불 옆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여주인 좌측이 저와 저의 가이드 아속그룽 오른 쪽 서양인은 독일인 요헨입니다.

네팔사람들의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가는 길에 티벳의 림포체를 불상처럼 모시고 앉아 축복을 하는 사람들 ....
그들 주위의 수많은 깃발과 어우러져 신앙생활을 하는 네팔인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안병훈

이정도 시설이라면 히말라야에서는 특급호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8-12-19
20:42:31

김관석

맞습니다. 우린 거기를 5 Star Hotel 이라고 불렀습니다~

2008-12-21
08:00:43

안병훈

ㅎㅎ 진정 이런 곳에서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8-12-23
0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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