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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2 월출산 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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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을 두어번 가봤는데 아기자기한 돌산의 맛이 재미있었습니다.. 왕복 버스시간이 너무 걸려 좀 지루하더군요.. 제가 갔을 때에는 구름다리 공사중이라 통과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내려와서 녹차밭 앞에서 사진도 담아보고..^^ 어제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모든 것을 서로 마음이 편하고 자유롭게 그리고 부담없이 할 때 가장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절대 부담갖지 마십시요.. 여러가지 여건상 아직 네팔을 갈 여유가 안되어 장비등 아무 것도 챙기지를 못했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히말라야에 가고싶어 몸부림을 치는데 몸은 현실에 묶여서 꼼짝을 못하니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다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비행기 티켓팅 하셔서 히말라야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네팔로 떠나시기 전에 출정식을 당일산행으로라도 함께 치루고 저녁식사와 맥주라도 한잔 함께하고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면 다녀오셔서.. 잘 다녀 오십시요.. 웃는 건강한 모습으로 눈이 쌓여있는 설악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2008-11-27 11:5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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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도 아는 분과 해남 두륜산에 갑니다. 모든 일이 잘 되야할 텐데요. 12월 중순 산불 방지 기간이 풀리면 '눈내린 설악'에서 뵙는게 좋겠습니다~ |
2008-11-28 18:4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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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신지요? 모든 것이 충만한 상태라 생각됩니다.. 제 블로그 아무곳이나 소식답글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
2008-12-16 08: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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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로그인을 잘못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 2008-12-17 17:4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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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제가 로그인을 생각 못했군요.. 제가 되려 죄송합니다.. 제 블로그는 로그인을 해야만 답글을 쓸 수 있도록 해놓은 관계로..^^ 집에서 편안히 앉아 좋은 풍경사진을 볼 수 있어 느낌으로라도 충분히 다녀오신 곳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8-12-17 21:3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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