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강우 예보가 있어서 지리산으로 가려고 하는데 매진이었던 버스에 다행히 맨 뒤 한자리가 나와서 ...
새벽 3시에 공영주차장에 버스가 도착했고, 준비 작업에 10분, 그리고 중산리 입구까지 20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6시20분 일출까지는 2시간 50분이 남아서 부지런히 올라가 5분전에 도착했으나 날이 흐려서 일출이 없었습니다,
10여분을 기다리다가 아쉬움을 갖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대하지 않았던 이른 단풍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곳이 고지대여서 일부 단풍이 들기 시작한 것 같았습니다. 선선하고 미세먼지도 적은 상쾌한 산행이었지만,
11:30 동서울행 버스를 타기 위해, 한신계곡에서 아름다운 물줄기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서둘러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