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에서 3시경 시작된 산행 중 너덜지대 지난 뷰포인트에서 용아장성 너머로 동트는 풍경을 구경했습니다.
또한 끝청에서도 점봉산 앞과 뒤로 하얀 운해가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 흐린 날씨에서의 경치로서는 나름 좋았습니다.
소청산장에 도착할 때까지는 계속 구름이 해를 가렸지만 조금 기다리니까 드디어 아침 햇살이 살짝 비추기 시작하네요.
며칠전 비가 이례적으로 많이 와서 구곡담계곡에서는, 거의 장마철 수량이 흘러 내리니까 역동적으로 아주 멋있었습니다!
바위의 표면은 건조한데, 흐르는 수량이 많으니 특히 모든 폭포들이 보통 때보다 훨씬 시원하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사진을 꽤 찍었는데도 지난주에 이어서 -식사 안함- 용대리에서 11시30분 동서울행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