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금요무박 산악회가 출밯해서 시외버스로 다녀온 지난 주보다 한결 수월하게 다녀왔습니다.
2시반경에 중산리 통제소를 출발해 천왕샘 아래 전망대에서 아주 잠깐 환상적인 일출을 보앗는데 찍지는 못했네요..
천왕봉에 도착했을 때 처음으로 정상 바위의 남똑 바위틈에서 놀랍게도 세송이의 예쁜 꽃을 활짝 피운 진달래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높은 바위틈에 쭈리를 내린 진달래를 처음 본지라 강풍 속에서 접사렌즈로 갈아끼고 여러 컷을 찍었구요..ㅎ
정상에서 주변을 돌아본 뒤 혹시나 하고 반야봉이 보이는 진달래밭(?)에 가보니 거기에는 아직은 피지 않았습니다.
왼쪽 무릎 통증으로 곧장 중산리로 하산하면서 보니까 남사면 코스 전체에 진달래가 만개해 있었습니다~
p.s 지난 주에는 진달래꽃이 아래쪽에만 아주 조금 피여 있었는데 ... (중-천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