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눈이 10cm쯤 내렸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한계령에서 9시경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두번째 사용하는 쌍스틱이 이제는 익숙해져서 눈길을 예전보다 한결 수월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점봉산과 가리산의 환상적인 풍경을 보기 시작해서 끝청봉에서 웅장한 파노라마 풍경을 마지했습니다!
오색 통제소에 거의 다 내려와서 돌계단에서 미끄러져 손가락을 다쳤으니 더욱 조심해야겠네요..ㅎ
이번에는 오색에서 좀 가볍게 먹고 타니까 한계령으로 오르는 버스에서 멀미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버스가 만석이라 아픈 다리를 필 수 없어서 무릎통증으로 오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p.s. 일주일 후 다시 다녀오고 쉬니까 드디어 통증이 사라졌네요~
동일 버스 이용객이 급격히 늘어서 다음 주 버스를 겨우 예매했음..
한계령에서 서너명만 내리고 대부분 흘림골/오색에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