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3주째 -무박산행의 대안으로서- 동서울터미널 첫차를 타고 한 당일 오색-대청봉-설악동 설악산 산행입니다.
설악산 금요무박 산행보다 짧은 6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이 산행은 저에게는 나름 고강도 산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색에서 9시경 시작해서 대청봉까지 1차는 2시간50분, 2차는 2시간45분, 이번엔 2시간40분 미만이 걸렸습니다.
특히 이번주에는 설악산 오백수십회 산행경력의 왕년 가이드를 만나 팁(?)을 얻은 새로운 스타일의 등산화 덕입니다.
짧은 산행에서 20여년간 애용하는 한바그 등산화를 대치할 수도 있을 등산화는 모양이 별로인데 성능은 괞찮네요.ㅎ
모처럼 청명한 날씨여서 만족스러웠던 산행이었는데 다음주 목요일에 전국에 내린다는 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